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노구에게 5촌 이모 소개하기 - 291화[* 277화처럼 배종옥 관련 에피소드에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배종옥 뿐만 아니라 노구도 깊은 관련이 있어서이다.] === 어느 날, 종옥은 정수의 집에 와서 정수랑 같이 주방에서 요리[* 정수와 종옥이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었고 밀가루 등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.][* 종옥이 노구에게 김치전 만들었는데 김치전 먹을거냐고 묻는 것으로 보아 김치전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]를 하는데 노구가 귀가했는데 노구의 기분이 심상치 않다.[* 어찌나 노구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는지 종옥이 노구에게 김치전 만들었는데 김치전 먹을거냐고 물었을 때 노구는 종옥의 말을 씹었다.] 이후 정수는 종옥에게 노구의 친구 이영감이 (노인정에) 새로 온 할머니랑 친하게 지내면서 노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사실을[* 작중 대사에 의하면, 최여사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.] 말한다. 이후 종옥은 노구에게 새로운 할머니를 소개시켜 주기로 결심한다. 이후 종옥은 김치전을 들고 노구의 방에 가고 노구에게 할머니를 소개시켜 주기로 약속하지만 노구는 거절한다.[* 그것도 종옥이 새로 소개 시켜 주기 이전에 본인이 늙어 죽는다고 말했다.] 이후 종옥은 노구의 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갔는데[* 노구가 종옥에게 물 한잔 갖다 달라고 했다.] 갑자기 소개시킬 할머니가 생각났다면서 다시 노구의 방으로 간다.[* 종옥의 5촌 이모였다.][* 작중 대사에 의하면, 종옥의 5촌 이모는 정말 여자답고 곱다고 한다.] 이후 종옥은 이 사실을 본인의 5촌 이모에게 통보하고 종옥은 5촌 이모에게 목소리라도 들어보라면서[* 종옥이 5촌 이모랑 통화를 하고 있었다.] 전화기로 노구를 잠깐이라도 소개시킨다. 이후 종옥은 5촌 이모네[* 여담이지만, 노구가 종옥의 5촌 이모랑 잠깐 통화할 때 종옥의 5촌 이모집하고 노구네 집이랑 가깝다는 사실이 언급된다.]로 갔는데 종옥의 5촌 이모는 노구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. 이후 종옥은 이미 노구에게 말을 다 해놨다고 하지만 5촌 이모는 역시 거절하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된다. 하지만 종옥은 노구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빠른 시일이내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거짓말한다.[* 작중 대사에 의하면, 노구를 실망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.] 이후 종옥은 노구가 없는[* 종옥이 노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서 노구가 외출했다.] 틈을 타 노구의 방에서 노구의 사진을 찾는데 찾는 도중 노구가 집에 들어온다.[* 작중 대사에 의하면, 노구가 모자를 놔두고 와서 집에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.][* 물론 종옥은 5촌 이모가 노구의 얼굴이 보고 싶다면서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다고 둘러댄다.] 이후 종옥은 5촌 이모한테 가서 노구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역시 5촌 이모의 반응은 노구가 싫다.[* 5촌 이모 曰 '''"내가 목소리 들어볼 때 부터 인상이 안 좋을 것 같았어"'''] 하지만 종옥은 노구에게 거짓말을 한다.[* 5촌 이모가 노구의 인상이 좋다고 했다.] 노구는 이번 주 주말에 만나고 싶다고 한다. 이후 종옥은 5촌 이모에게 노구를 만나달라고 떼를 쓰고 결국 못 이긴 5촌 이모가 종옥과 같이 노구를 만난다. 하지만 역시 5촌 이모는 변심하지 않았다.[* 이후 5촌 이모는 종옥에게 노구 얘기 한 번만 더 하면 절연하겠다고 경고한다.] 이후 종옥은 역시나 노구에게 거짓말 하고 노구는 종옥에게 5촌 이모에게 편지를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. 이후 노구는 전화번호부를 이용하여[* 참고로, 이 시트콤의 방영시기는 2001년에 방영하였고[* 이 시트콤의 대부분이 2001년에 방영했는데(단, 1화~9화는 2000년 12월 말에 258화 이후는 2002년 1~2월 방영) 이 에피소드는 2002년 2월 20일에 방영하였다.] KT는 2009년에 민영화됐다. 이때 당시에는 전화번호부를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했던 건 당연.] 종옥의 5촌 이모에게 전화를 하고 나서야 종옥이 본인에게 거짓말을 한 사실을 알게 된다. 이후 화가 난 노구[* 어찌나 화가 났는지 노구가 '(종옥을) 가만 안 둬'라고 말하면서 화를 낸다.]는 종옥[* 이때 종옥은 아무것도 모르고 편지를 쓰고 있었다.]에게 가면서 끝.[* 이후 민정과 재황의 대화내용을 통해 종옥이 노구에게 끌려갔고 아직도 오리무중 상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.][* 하지만 이 에피소드의 진짜 끝은 [[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영삼 관련 에피소드#s-2.15|이곳]]을 참조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